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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사극 웹소설] 비단꽃신, 윤이수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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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윤이수 씨의 작품을 보고 좋아서 다른 것도 사서 보려는데 ㅜㅜ;;

페이퍼북을 구할 수가 없네요

 

 

 

사실 웹북을 지양하는데 ㅜㅜ 페이퍼가 좋은데 말이죠!

 

 

 

 

결국 웹으로 봤어요 3500원 총 2권

다른 것도 보고 싶어서 지금 웹으로 보려고요

 

 

 

 

줄거리

 

위겸은 은서의 입술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켰다. 저 붉은 입술을 삼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저것을 입안에 넣으면 어떤 향이 느껴질까? 한참을 넋을 놓고 은서를 바라보던 위겸은 찬물을 뒤집어 쓴 표정이 되었다. 그는 화들짝 놀라 은서에게서 물러났다. 대체 이 마음이 어디로 질주하려고 이리 거칠게 날뛰는 것인가? 어이하여 이 눈은 자꾸만 백은서, 저 녀석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

 

 

 

 

 

 

 

 

 

 

양반댁 자제들에게 남장을 하고 칼 대적을 해주고 있다가

우연히 돈 많이 주는 일을 하게 되는데

그곳 대장을 좋아하게 되고 그 대장은 세자저하라는 것.

 

은근 이런 스토리가 웹상에서 꽤 많은데 봐도 봐도 지루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윤이수 작가의 글발.

 

 

 

 

 

 

정말 글 넘어가는 수준이 술술술

어찌나 묘사나 표현이 죽이던지... 정말 표현력이며...특히 사극에서 쓰는 단어, 정보 이런 것들을 너무 잘 아시더라고요

제가 가장 부족한 부분이라서 읽으면서도 감탄하면서 읽었네요

 

 

로맨스물을 좋아하지만

특히 사극에 더 관심이 가는 요즘!

윤이수 씨 작품을 거의 다보고 있답니다.

 

 

 

 

 

평점 ★★★★☆

 

스토리 ★★★★★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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