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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소설] 나비궁1,2 - 윤이수 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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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궁

저자
윤이수 지음
출판사
동아 | 2008-02-12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표지글] 먼 옛날, 붉은 해와 붉은 달이 세상을 어리비치니,...
가격비교

 

 

 

 

 

 

 

 

 

 

 

 

윤이수 나비궁

 

워낙 윤이수 작가를 좋아해서 결제를 해서 보았는데

사실 ㅜㅜ 실망

 

 

 

글발은 좋으시고 구성도 좋으나

너무 여주의 인생이 ... 얼굴 때문이라는.......................

 

 

그리고 반전이 너무 ....

딱 보이는 반전이라 조금 아쉬웠음

 

 

“이 나비궁이 네겐 너무 힘든 곳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래도 살아라. 내 허락 없이는 절대 죽지 마. 내가 진짜 왕이 될 때까지 죽지 말고 내 곁을 지켜줘.”
전쟁의 신이자 왕비를 잡아먹는 도깨비 왕이라 불리는 현월국의 왕 가율. 거액의 지참금을 주고 제명국의 못난이 공주 해아를 다섯 번째 왕비로 맞는다. 서로의 치부를 속이고 시작된 혼인, 그러나 서로를 통해 상처를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내는 그들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해아야,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다. 너와 나, 이렇게 서로의 체온에 의지하며 함께 살자꾸나. 내가 왕이 되어도 떠나지 마라. 내가 어떤 왕이 되는지 지켜봐다오.”
“하지만 떠나기로 약조를 했잖아요. 그래서…… 그래서…….”
“그런 약조 잊어라. 서로의 마음에 생채기 내는 그런 어리석은 약조일랑 모두 잊어버리자.”
“울지 마라, 울지 마. 너를 울리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 다만 너를 잃고 싶지 않았다. 해아야, 내가 네게 묶어주었던 붉은 실을 잊지 마라. 나는 다시는 내 운명의 실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스토리 ★★★★★

평점 ★★★★★

 

좋았으나 조금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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