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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사극 소설] 가희 서연후作 2005년 작품인데 우연히 읽게된 소설 가상국 엔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네 남녀의 애증과 배반, 그리고 사랑의 대서사시. 로맨스 싸이트 로망띠끄에서 활동하는 서연후의 로맨스 소설이다. 목차 프롤로그 1. 절망 2. 만남 혹은 재회 3. 건윤 4. 하우 연 5. 도망 6. 반란 7. 후회 8. 서연 황후 에필로그 작가후기 어머니의 죽음을 앞에서 목격한 태자 그리고 황후의 죽음에 관련된 가문 그 중 하우 가의 여식과 태중 언약이 있었지만 자신이 왕이 되자 그녀의 가족들을 몰살 시키고 여자들은 노예로 팔아버린다 이후 우연히 뛰어나게 이름 날리는 무녀로 만나게 돼 바쳐진 후 사랑하게 된 두 사람 복수를 위해 복수하려는 여자 하지만 결국 잘 못된 살인으로 인해 모든 걸 뉘우치고 하우가의여식 하우연을 사랑하게 되는 .. 더보기
[무협 사극 로맨스 소설] 연록흔 한수영作 어떤 이가 말하길 자신이 본 것 중 최고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라 해서 읽게된 책. 사실... 중반 부분 주인공 여주와 닮은 여자를 이상하게 쓰이는 부분이 참 의아할 정도로 그부분만 내용이 허술했음. 초반은 무척이나 재미있고 갈수록 흥미진지했으나 후반은 좀 엉성하고..몰입이 덜 되고 그랬음. 참 후반이 아쉬울 정도! 몰랐는데 책이 5권 후덜덜 49000원 정도 하던데 품절인 듯. 파는 데가 안 보여서~ 한수영 작가를 잘 모르는데 연록흔은 정말 잘 쓴 듯함. 모르는 단어들.. 모르는 세계의 이야기를 잘 엮어냈음. 여인의 몸으로 감당할 수 없는 운명의 그녀, 연록혼. 모진 삶 속에 이어져 있는 한 줄기 빛의 이름은… 사랑이었다. 스토리 ★★★★★ 평점 ★★★★★ 여주 록흔을 알아차리는 황제의 부분이 좀 엉성.. 더보기
[ 로맨스 사극 소설 ]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 김혜연作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 김혜연 作 요즘 웹소설이나 이런 류 종이책으로 사고 싶은데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ㅜㅜ 그래서 겨우 겨우 웹으로 보고 있는데 눈이 너무 아프네요 역시 책은 종이책이라며 ㅜㅜ;; 요즘 사극물과 남장여자에 홀딱 반한지라. 미안수와 분맥분 대신 검을 선택한 것은, 아영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긴 시간을 벙어리로 살아야 했음은 오직 저하 때문이었습니다. 김혜연 로맨스 장편소설 『춘궁 궁에도 꽃피는 봄이 온다』제1권. ------------------------- 여엇한 규수로 태어났으나 무공에 재능을 보이는 아영 주상의 명에 따라 세자의 친구이자 호위무사로 살아온 벙어리 무영 아영이 곧 무영 후에 세자는 무영을 사랑하게 되고 ... 그 사랑을 얻는 과정에서 생기는 오해로 인해 서로를 .. 더보기
[로맨스 사극 웹소설] 비단꽃신, 윤이수 작가 ★★★★★ 개인적으로 윤이수 씨의 작품을 보고 좋아서 다른 것도 사서 보려는데 ㅜㅜ;; 페이퍼북을 구할 수가 없네요 사실 웹북을 지양하는데 ㅜㅜ 페이퍼가 좋은데 말이죠! 결국 웹으로 봤어요 3500원 총 2권 다른 것도 보고 싶어서 지금 웹으로 보려고요 줄거리 위겸은 은서의 입술에서 시선을 떼지 못했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입안에 고인 침을 꿀꺽 삼켰다. 저 붉은 입술을 삼키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저것을 입안에 넣으면 어떤 향이 느껴질까? 한참을 넋을 놓고 은서를 바라보던 위겸은 찬물을 뒤집어 쓴 표정이 되었다. 그는 화들짝 놀라 은서에게서 물러났다. 대체 이 마음이 어디로 질주하려고 이리 거칠게 날뛰는 것인가? 어이하여 이 눈은 자꾸만 백은서, 저 녀석을 향하고 있는 것일까? 양반댁 자제들에게 남장을 하고 칼 .. 더보기
[ 로맨스 소설 ] 박희영 공녀님! 공녀님! ★★★★★★★ 종이 책이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웹으로 다 다운로드 해서 총 8권을 2500원씩 주고 봤네요 ㅜㅜ 후덜덜 웹북 너무 비싼 것 같아요 줄거리 나 여행할 겸 가출함. 찾지 마시오. 찾으면 추후의 일은 책임 못 짐. 추신. 난 절대 결혼 안 해! 꿈도 많고 하고픈 일도 많은 베이판 국의 공녀 아르렐리아 폰 레이나스. 하지만 갑작스러운 약혼 소식에 대경실색, 마침내 가출을 감행한다. 난 아직 열아홉 살인데, 난 장차 레이나스 가문의 가주가 될 몸인데, 결혼은 정말 생각도 안 했다고! 찬란한 은발을 싹둑 자른 채 하일렌 제국에 들어간 아르렐리아, 아니 아렌은 선술집에서 곤경에 처하지만 흑발 기사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다. 그런데 이 남자, 참 잘생겼다. 멋지다. 그리고…… 너무 싸가지가 없, 아니 무뚝뚝하다! 이제.. 더보기
월우 장편소설 + 조선왕비간택 사건 출간 2주만에 전격 드라마 결정! 월우 장편소설 조선왕비간택 사건 웹소설을 좋아하는 저로썬 너무 흥미로운 소재. 언젠가 드라마 공부하면서 쓰고 싶었던 소재였는데 이렇게 실제로 있더라고요 마파... 물건을 이것저것 양반 가문에 파는 여인. 하지만 숨겨진 양반가의 자식... 출생의 비밀을 간직한채 상놈인 척 하며 왕의 사촌과 함께 왕비 간택에 도움을 주는 여인.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부부인척 하면서 사랑하게 됐고 후엔 그녀의 아픔마저 감싸주는 남편이 된다. 그리하여 후엔 반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진 2일만에 다 읽어버린 책인지라 너무 흥미롭고 어찌 구성이 이리도 매끄럽고 사극 용어. 등에 대해서 잘 아는지 참 부럽더라고요 저도 사극을 몇편 끄적이다 용어/ 그 시대 상황 등에.. 더보기
EBS 이야기의 힘 + 청소년 권장도서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사실 오랫동안 글을 써오면서. 나는 잘쓴다. 보단 구색맞추기에 여념이 없었던 것 같다 요즘 들어 소설, 드라마 대본 등을 써오면서 참. 못쓴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남들과 다르게 더 오래 써왔는데도 부족하단 느낌. 시나리오의 거장들의 책이라 하여 꼭 읽어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구매한 서적 중 하나다. 구성에도 예능, 정보, 교양, 시사, 다큐 이런 장르들이 있다. 그중에서 심도 깊고 나름의 글발이 요하는 게 바로 "다큐"이다. 사실 다큐는 몇십년된 연차의 선배들이 쓴다. 물론 아래 연차도 쓰면 선배들이 수정을 해주지만 글을 읽어보면 몇년차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차이가 확연하다. 아주... 농익은 듯한 글들. 구슬 흘러가듯 막힘없이 흐르는 글들 물론 더러 타고난 글발을 소유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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